현대차그룹은 청각장애인도 안전하게 택시를 운행할 수 있는 이른바 '조용한 택시'를 공개했습니다.
'조용한 택시'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차량 내·외부의 모든 소리를 시각화해 전방 표시 장치에 보여주고 운전대 진동과 빛을 통해 정보를 전달합니다.
이번 기술은 현대차가 해마다 여는 'R&D 아이디어 페스티벌'에서 대상을 받은 '청각장애인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'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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